정치적인 대안이 없었다고 뻥치지 말자.

지난 대선에서 왜 이명박을 선택했냐 물으면 대안이 없었다는 답변을 하는 사람이 많다. 대안이 없었긴 무슨 개뿔.

당신이 관심이 없어 성공한 CEO라고 착각하는 것을 백번 양보해서 이해해주자. 그래도 BBK와 여러 전과를 몰랐다고 주장하는 것은 당신의 지성에 대한 기만이다. 난 당신이 그렇게 멍청하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당신이 누굴 선택하든 그 사람이 이명박 대통령 보다 도덕적인 우위에 있는 것은 확실하고 그보다 뻘짓을 덜 했을게 확실하다.

대안이 없었다고? 뻥치지 말자. 당장의 경제적인 이득이나 미래의 이익. 탐욕을 위해 양심을 저버렸던 것을 왜 합리적인 결정인양 속이는가?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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