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011
14 posts
Go 투어 #1
구글 코리아에서 진행한 GO 작은 세미나 이후로 GO 언어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은 GO와 함께 하려 합니다.
GO의 설치
제 맥에는 brew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brew에 패키징이 있나 살펴보았는데 다행이(?) 패키징이 있네요. 설치하겠습니다
brew install go
빌드가 끝나면 저는 6g 명령을 통해 컴파일러를 수행시켜볼 수 있네요.
gc: usage: 6g [flags] file.go...
flags:
-I DIR search for packages in DIR
-d print declarations
-e no limit on number of errors printed
-f print stack frame structure
-h panic on...
안드로이드 플랫폼 서적 3종 개인적인 리뷰
1. 인사이드 안드로이드
가격: 3만
장점 : 분량이 적절하고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음. 적어도 이해 안되는 것은 없었음.
단점 : 나온 시기가 오래되어 프로요 기반. 당연히 ueventd 등은 설명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너무 앞부분. 그리고 책의 앞뒤의 표기나 서술방식이 좀 많이 다른 편. 저자별로 다른 듯. 진저브레드가 나왔을 때 init 부분 만이라도 빠르게 수정되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2. 안드로이드 아나토미
가격: 4만
장점 : 그림이 많다. 바인더와 서비스를 상세히 다룬다. 오디오플링어, 카메라, 서피스플리어 3종 세트를 쉽게 접할 수 있다. HAL에 대해 간단히 리뷰할 수 있다.
단점 : 의외로 진도가 안나간다. 특히 4장 애쉬맵 부분은...
HTC 발전의 한계가 올까?
HTC를 보면 가끔 노키아가 생각난다. HTC와 노키아는 초기 전략이 비슷했다고 생각한다. 둘다 2저가격 하드웨어에 높은 수준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컨셉을 채용했다. 피쳐폰 시대에 노키아의 심비안 운영체제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으면서 PDA 스럽지 않은 사용 경험을 줬고 HTC는 윈도우즈 모바일 운영체제를 극한으로 발전시켰다고 볼 수 있다. 두 회사 모두 저가의 하드웨어를 주로 다루었기 때문에 프리미어 급의 하드웨어를 잘 만들지 못한다는 점도 동일하다. HTC는 안드로이드 폰 초기의 터치 패널 버그부터 조금씩 부족한 모습을 보여줬다. 노키아는 주로 저가를 담당하다 보니 고가 상품의 기획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아이폰이 등장한 이후로 두 회사의 길은 달랐다. 노키아는 심비안을 발전시키지...
Siri는 에이전트가 아니다.
음성인식
Siri의 음성인식은 소음 제거기술이 도입되어있는 마이크로폰 기술과 단말기로 부터 비교적 가까이 사용하는 문화를 가진 모바일 환경의 이점을 얻었지만 음성인식은 여전히 불충분하다. 한 예로 Andrew와 Andrea를 제대로 구별하지 못한다.
하지만 명령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한정된 영역에 대해서는 실수없이 처리하는 편이다.
명령
Siri에게 내릴 수 있는 명령은 아래로 제한된다.
Ask for a reminder.
Ask to send a text.
Ask about the weather.
Ask for information (from Yelp, Wolfram|Alpha, or Wikipedia).
Ask to set a meeting.
Ask to send an...
데이터모델링의 어려움
1947년 에니악이 발명된 이후로 사람들은 연속적인 데이터 나열과 포인터 구조에 의존해서 세상을 구축해갔습니다. 연결 리스트, 연관 배열, B+ 트리등의 자료 구조는 모두 메모리 모델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델로 데이터를 전산화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실 세계의 자료들은 상당수가 표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릴 때 부터 받는 많은 자료들은 표로 구성이 되어 있고 우리가 만들 수 많은 자료도 표입니다. 이 표를 어떻게 메모리 모델로 옮겨야 할까요? 1976년에 Peter Chen이 제창한 ER 모델(개체 관계 모델, Entity-Relation Model)이 해결의 단초가 되었습니다. ER 모델의 개체(Entity)는 여러개의 속성(Attribute)를 가져 테이블의 한 컬럼을 정의하는데...
RDBMS에서 여러 값을 가지는 셀을 만들고 싶을땐?
Multiple Values Attribute Pattern을 사용하세요.
유감스러운 복합 결제 인터페이스
회사 식대는 정해져 있는데 음식 가격은 오르니 카드와 현금을 같이 사용하는 복합 결제를 할 때가 많아졌다. 오늘 계산하려는데 점원이 계속 실수하는게 아닌가? 내가 한번 보겠다고 이야기했는데 쉽지 않았다. 우주선 조작기같은 입력 환경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
복합 결제 화면은 결제금액과 개별 결제 가격과 결제 종류 버튼이 있는데 결제금액이 입력폼이다. 사실 이거 입력하면 안된다. 그럼 총 결제 금액이 변경된다. 나눠서 결제하니깐 더 적은 숫자를 입력할 수 있는데 그럼 원치 않게 디스카운트 해주는 셈이다.
다음 관문은 카드 결제다. 금액이 총금액이 표기되어있는데 변경해야한다. 이 금액 변경하는 인터페이스 조금 까다로운데 금액을 탭한 후 멀리 있는 숫자패드를 탭해야한다. 금액을 C를 눌러 날려버려야한다. 백...
맥 이맥스에서 command키를 meta로 사용하기
control과 meta (보통 키보드에서는 alt)를 많이 쓰는 이맥스와 맥은 상극과 같았다.
그런데 아래의 명령어를 오늘 발견해서 적용해보니… 정말 살 것 같다.
(setq ns-command-modifier 'meta)
이제 더 이상 구석에 박힌 option을 meta로 누르겠다고 고생하지 말고 command를 버리자.
function 개발새발(): ssh-agent, bash-it plugin →
dogfeet:
ssh key를 이용해서 인증 할때 매번 key 암호를 입력하는 것이 아니라 메모리에 올려놓고 계속 사용할 수 있다. ssh-agent를 사용하는 방법은 이미 잘되 있는 문서가 많아서 다시 거론하지 않는다. 다음과 같이 코드를 작성한다. 기본적으로 ssh-agent는 8 hours(28800 sec)안에 timeout 된다. $SSH_AGENT_TIMEOUT를 등록해서 값을 바꿀 수 있다: #!bash
RUNINNG_AGENT_PID=`ps -ef | grep ssh-agent | grep -v grep | awk...
Keyphrase가 없다면 물어보지 않습니다. 이미 있는 키에서도 변경하거나
폐기할 수 있죠. 그만큼 보안은 떨어지지만요.
어떤 하드웨어
어떤 하드웨어가 있다.
코어 i-3 2100, 4G 메모리, GTS540 1GB 그래픽 카드, 500GB의 하드디스크, 화면 사이즈는 벤더가 생각한 가정에 가장 적합한(?) 사이즈 21인치 모니터로 고정된다.
이태리 디자이너가 만든 멋있는 디자인의 하드웨어와 몇년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운영체제가 설치되었다고 한다.
애플리케이션은 하나씩 밖에 못 띄우는 환경 마켓을 통해서만 앱을 받아야 하는 환경. 자신이 어떠한 애플리케이션도 만들 수 없다.
과연 이 제품을 200만원에 사겠는가?.1
다나와 기준으로 중간 정도의 사양을 골랐고 운영체제를 포함한 것을 가정해서 가격을 측정했다. 모니터는 시중에 팔리는 모니터 사이즈보다 약간 작은 모니터로 잡았다. 마진은...
1 tag
Re: Romantic Binaries: Steve Jobs →
hongminhee:
할아버지는 내가 태어났을 적, 혹은 그 이전부터 Macintosh 사용자셨다.
저는 애플소프트 베이직으로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했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접했던 전자 기기가 애플에서 만들었고 처음으로 접했던 소프트웨어가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셈입니다. 애플소프트 베이직은 애플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들었거든요.
문법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지만 그 작은 화면에 제가 입력했던 것에 대해 결과가 나왔던 그 순간의 즐거움만은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hongminhee:
iPhone 4S가 iPhone for Steve이며 그의 유작이니 사자고 선동하는 사람들이나 거기에 현혹되는 사람들은 Steve Jobs의 업적과 정신에는 관심이 없고 번드르르한 Apple의 제품에만...
갤럭시 탭 7.0과 갤럭시 탭 10.1을 쓴 느낌
자비로운 구글 덕에 갤럭시 탭 10.1을 쓰게 되었습니다. 몇가지 느낀 점이 있어 정리합니다.
갤럭시 탭 10.1은 더 이상 화장실에 들고가기 힘들어졌습니다. 갤럭시 탭 7.0은 화장실 휴지걸이에도 올라가는 사이즈입니다.
길을 걸어가면서 타이핑 하기에도 갤럭시 탭 7.0이 훨씬 뛰어 납니다. 특히 가로로 잡고 타이핑하는 것은 갤럭시 탭 10.1에선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저는 불편하기도 하지만 떨어뜨릴까 겁이 났습니다.
은근히 갤럭시 탭 10.1의 기본 키보드가 불편합니다. 한/영 변환의 위치나 스페이스 바 사이즈, 일부 키를 연타가 아니라 롱 탭으로만 입력할 수 있는 점 등이 문제입니다. (?를 입력하기도 짜증납니다.) 이건 다른 적절한 키보드를 찾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화면 하단...
September 2011
4 posts
7 tags
현대 웹 애프리케이션의 접근성 문제
materiality:
HTML5가 지원되는 현대적 웹 브라우저들이 데스크탑과 모바일 환경 모두에서 보편화되어가는 상황에서, 우아한 퇴행으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웹 호환성에 대한 고려, 그 중에서도 특히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고려가 반드시 필요한가? 누군가 이에 대한 시원한 답변을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저는 지금과 같이 우아한 퇴행이 사라져가는 세태에 대해 우려합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시각 장애인이 과연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또 무엇을 하고요?
우리는 과거 그 어떤 시절보다 웹 접근성을 떨어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퇴보할 것 같아 더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필수적으로, 혹은 편의를 위해 사용하는 도구가 표준적인 인터페이스가...